난청이란?

잘 들리지 않는 증상 으로
질환의 이름이라기보다는
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증상입니다.

난청의 정도

청력장애
정도
청력손실
정도
소리청취 및
변별능력
청각재활
분야
정상
(Normal)
25dB HL 이하
정상 없음
경도 난청
(Mild)
26 ~ 40dB HL 1:1 대화에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.
작은소리, 속삭이는 소리를
잘 듣지 못합니다.
3~5M 떨어진 곳에서 대화하거나
집단으로 대화할 때
보통의 회화 청취가 곤란합니다.
제한적인 보청기
사용이 가능합니다
중도 난청
(Moderate)
41 ~ 55dB HL 1M정도 떨어진 곳에서는
큰소리는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.
집단으로 대화하는 것은
알아듣기가 곤란합니다.
고주파수 대역에
난청이 있을 경우에는
마찰음/파찰음의 발음(ㅅ,ㅈ,ㅊ,ㅎ)이
알아듣기 어렵습니다.
보청기의 사용
효율성이 높습니다.
인지, 청능, 언어훈련
중고도 난청
(Moderately
Severe)
56 ~ 70dB HL 큰소리만 들을 수 있고
군중 속이나 강의실에서는
언어이해가 곤란합니다
보청기의 사용
효율성이 높습니다.
인지, 청능, 언어, 구화훈련
고도난청
(Severe)
71 ~ 90dB HL 귀 가까이에서 말하면
들을 수 있습니다. 일상 대화 시
모음 식별은 가능하나
자음 식별은 곤란합니다.
매우 큰소리에만 반응합니다.
언어의 이해는
거의 불가능합니다.
출력이 강한
보청기 사용을 통한
효율성이 높습니다.
제한적인 인공와우
사용이 가능합니다.
심도 난청
(Profound)
91dB HL 이상 상당히 큰 소리에도 반응이 없거나
폭발음 등에만 반응합니다.
보청기 사용을 통한
효율성이 낮습니다.
인공와우 사용이
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2021년 보청기 사용 보고서(Korea Track 2021)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50%

** 보청기 사용자의 보호자라면,
    부모님 보청기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아시나요?

2021년 한 해 동안 새로 등록한 장애인(8만 7천명) 중 가장 많은 장애 유형은 청각장애 (32.9%, 2만8천명)


국내 난청 인구 (경도난청 이상)
약 1000만명
국내 청각장애등록인구
약 50만명
(최근 연평균 9% 증가)
국내 보청기 사용자 수
약 200만명